(케리건 + 제라툴)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35주차 돌연변이 [재에서 일어나라]

돌연변이원: 공허 부활자 + 자폭 + 용암 폭발 (중요한 부분은 볼드체 설정 했습니다.)

지난 주에 비하면 좀 나은 편이지만 난이도는 중하에 속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허 부활자를 빨리 잡아서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활자는 냅두고 되살리는 병력만 죽여봤자 무의미이며 잘못하면 겜 터집니다. 

이번 돌연변이 핵심은 1명은 방어하고 1명은 공격대 나아가야 합니다. 덤으로 멀티는 안먹는게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이예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케리건 공략을 말하자면 케리건 나오면 초반 원맨쇼를 하면서 중반에 목동 빌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다가 부활자 같은건 케리건이 직접 처리하셔야 합니다. 그냥 부활자 나오면 케리건으로 처리하세요. 도약 공격 2방만 날려주면 부활자 죽습니다.

 부활자 있다는 거 눈치 챌려면 병력들이 왜 자꾸 오는지 알아야 합니다. 병력 오는 지점에서 가만히 있지 말고 쭉 가세요. 그러면 부활자가 어디 있는지 대충 감이 올 겁니다. 

마지막에 좀 실수 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