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 + 아바투르)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34주차 돌연변이 [응징]

돌연변이원: 양날의 검 + 공허 균열

난이도 겁나 어렵습니다.... 초반이 특히나 어려워요. (하지만 공허 균열 돌변 시리즈 중 가장 쉬운 쪽이다. 믿기지 않다면 차가운 공허, 차원문의 힘, 불타는 군단을 해보면 체감이 감.)

케리건으로 도전할때 가장 뼈아픈 점은 원맨쇼하면 양날의 검 때문에 크게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케리건 혼자서 균열 부수는 것도 체력이 많이 깎여서 치명적이라는 겁니다. 더군다나 물량 앞에서는 사이오닉 돌진 쓰는 순간 바로 고치로 돌아갑니다.

케리건으로 돌변 깨고 싶다면 무리군주 아니면 토라스크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초반에는 진짜 죽어라 할 정도로 각오는 하셔야 하고... 적 스카이 나오면 히드라 뮤탈도 섞어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히드라리스크 광란 업그레이드는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균열 보이는 즉시 바로 부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균열 수가 점점 더 많아질수록 게임은 터진다고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