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 + 카락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03주차 돌연변이 '극한의 값어치'

돌연변이원: 활동 비용 + 광물 보호막 + 미사일 폭격

이번 돌변은 카락스가 최고 입니다. 하지만 저는 케리건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케리건으로 할때 적이 지상조합 밖에 없을 경우 땡 울트라 아니면 뮤탈 무군 조합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는 가스를 많이 소모 할 수록 미네랄이 많이 남기 때문에 그 남는 미네랄은 포자촉수로 다 도배해주시면 됩니다. 포자 촉수 다 도배하면 좋은 점이 미사일 격추 가능합니다. 국지방어기 같은 것도 효율 줄이기 딱 좋고요.

적 스카이 조합 걸리면 탈주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동맹이 카락스일 경우 궤폭 지원이나 해달라면서 부탁하거나 하면 돼요. 케리건이 스카이 상대하기 좋은 사령관이 아닙니다. 특히나 스카이 테란 같은 경우는....

케리건이 재구축 광선 못받는게 치명적인 단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카락스 혼자서 포탑 다 맡기지 말아주세요. 멀티 동맹까지 이리저리 다 챙기다가 돈 모자라서 못합니다. 천상석도 지켜야 될 판에 동맹까지 다 부려먹이지 마요. 미네랄 남아돌면 알아서 포자촉수 다 지어서라도 기지 방어 해주세요. 

여왕과 저글링 2마리는 본진 광물 보호막과 멀티 광물 보호막 없앨때 쓰이기 딱 좋습니다. 저글링 2마리만 있어도 광물 보호막 없애는 건 문제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