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 + 아르타니스) 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83주차 돌연변이 [침식]

 

돌연변이원: 공허 균열 + 지뢰 청소부

슈발... 겁나 어렵네... 케리건 하는데 초반 진짜 죽는 줄 알았음. 

그나마 수호 보호막 있어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전 지뢰 맞고 피눈물 쏟으면서 즐겼을 겁니다. 초반만 잘 버티기만 하면 중후반에 오메가 망 활용해서 날로 깨는 방식이 있어요. 정면 돌파 보다 주 목표 있는 지점으로 우회해서 오메가 벌레 소환하고 다 뱉은 후 구파 시전하면 무난하게 파편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균열 돌변 중에서 지뢰만 없었어도 케리건으로 폴짝폴짝 뛰면서 균열 부술 수 있는데 쩝....

 

아 그리고 땡뮤탈 쓰지마세요. 오메가 벌레 써서 목동 하시는 것을 추천. 무군은 지뢰 없앨 때 쓰기 딱 좋은데 문제는 균열 때문에....

 

그나저나 영어 표기 버그는 왜 방치하는지 모르겠네요....